고추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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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 이야기

고추이야기

고추의 명칭
학 명 영 명 한 명 별 명
Capsium annuum L led pepper, green pepper,
sweet pepper, pimento
번초, 당초 꼬치, 고초, 당추,댕가지, 댕개지, 댕거지 등
고추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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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고추는 가지과에 속하는 작물로 열대지방에서는 다년생, 온대지방에는 1년생에 속한다.
  • 생육 적정 온도는 25도씨 안팍이며 호광성(햇볕을 좋아하는)채소이다.
  • 생육시 강한 햇볕을 필요로 하여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자란다.
  • 고추가 지니고 있는 매운맛(캡사이신)은 영양이 많고 식육과 더위와 추의에 견디는 힘을 증진시킨다.
  • 최근 다이어트 및 항암 작용으로 진가를 나타내고 있다.
고추의 유래
1
고추의 원산지는 남미 아마존강 유역이며 1493년 콜럼부스가 스페인으로 가져가 유럽에 전파하였고 17세기경 중국, 일본에 전파되었다.
1400년대 유럽에서는 후추를 귀하게 여겼는데 콜럼부스를 따라 하애단 쟌가라는 사람이 멕시코 원시민들이 "아기"라는 이름의 후추보다 더 맵고 빛깔이 붉은 고추를 향신료로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붉은후추(RED PEPPER)라 하여 유럽에 전하였다고 한다.
2
우리나라에 고추가 전래된 내력은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그 중에서는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부터 전래되었다는 설과중국에서 전래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다.
  • 1614년 임진왜란때 왜국이 한국인을 독한 고추로 독살시키려고 가져 왔지만 오히려 우리민족이 고추를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.
  • 이광수의 지붕유설(1613)에 "고추에는 독이 있으며 일본에서 가져 온 것으로 왜겨자라 부른다"라는 기록이 있다.
  • 일본에서 1713년에 출간된 [화한삼제도회]란 책에 "고추는 남방의 야만인들의 1596~1614년에 담배와 함께 가져왔고 중국에는 명나라 말엽(166년도)에 비로소 도입되었다" 라고 기록되어있다.
과실내 캡사이신의 분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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